반응형
딸들이 만년필을 좋아하는 아빠에게 생일선물로 사줬다
2개에 정말 싼것 같았다.
촉도 두개나 있다 EF, F
이걸로 사무실에서 결제도 잘했다
이 만년필의 최대 단점은 카트리지다 잉크를 다 썻는데 잉크 카트리지를 사려고 했는데
다이소에 없단다.
이렇게 생긴 카트리지인데
그래서 다른거랑 맞춰 봤는데 않된다.
게다가 리필을 하려고 했는데도 않 맞는다
그래서 머리를 썼다
원래 파란색인데 그전에 쓰던 검정색을 같이 잉크 병에 넣었다 그래서 색상이 좀 달르다
벌써 병잉크 3병째 썼다
게다가 만년필 잃어 버린건 없다 다면 펠리칸 만년필 두꺼이 부서져서 버린거 말고는 없다
필기구가 비싸면 잊어 버리지 않는다 or 잊어 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필기구를 비싼거 사라
머리를 어떻게 썻냐면
처음에는 약국에 가서 주사기를 사려고 했다. 예전에 일때문에 종종 산적이 있거덩
근데 10개를 사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미사에 좀 큰 문방구가 있다고 해서 와잎이랑 구경갔다가 발견
그래서 주사기에 잉크를 넣고 카트리지에 잉크를 충전했다
마치 무한잉크 프린터 처럼
그래서 지금 잘 쓰고 있다.
상당히 만족한다
만년필을 쓰면 손에 펜을 쥐는 힘이 줄어들어서
글씨는 편하게 쓸수 있다.
예전에 정말 한달에 Pilot 볼펜 한자루 씩 썼다.
그래서 회사 근처 문방구 사장님하고 꽤 친했다. 내가 볼펜사러자주 가고 샘플보드 만든다고 화이트 보드를 한달에 4개씩 샀거덩
반응형
'나 뭐하고 살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디스크 우산 이건 좀 별로 인듯 (0) | 2021.07.11 |
---|---|
가평 두레캠핑장 (1) | 2021.06.24 |
루메나 전기모기채 S1 (0) | 2021.06.18 |
하남 미사 바이더크릭 by the creek (0) | 2021.06.18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기 파세코2 (0) | 2021.06.08 |